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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만드는 사람들, 벽화그리기 봉사

못 망치 대신 '붓'잡은 사람들
통영육아원, 담장 벽화그리기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7/12/27 [10:27]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 벽화그리기 봉사

못 망치 대신 '붓'잡은 사람들
통영육아원, 담장 벽화그리기

시사통영 | 입력 : 2017/12/27 [10:27]

 



지난 26일 통영시 도산면 소재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에서는 못과 망치 대신 붓을 들고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는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대표 구학성) 임직원,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중기) 임직원,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 임직원 등 10여명이 아동생활시설 통영육아원(원장 정세경) 담장 벽화 그리기에 동참했다.

 

이날 정성껏 그려진 벽화는 통영육아원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담장을 다채로운 색채의 숲으로 꾸몄다. 아울러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체에서는 통영육아원 아이들에게 든든한 먹거리도 제공해 추운 겨울 따뜻한 하루를 선물했다.

 

구학성 대표는 나 자신과의 또 하나의 약속, 나눔. 오랫동안 지키고 살고 싶다.”통영시 지역주민과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도산면에 위치한 2,000평 가구마트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은 매월 판매기금 1%를 가구 구매자의 이름으로 통영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5년부터 꾸준히 행복 나눔 해오고 있으며, 참고마운가게 225, 행복공유마을 99번지로 꾸준한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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