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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축구협회, 정국식 32대 회장 취임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7/12/21 [18:41]

통영시축구협회, 정국식 32대 회장 취임

시사통영 | 입력 : 2017/12/21 [18:41]

 

통영시축구협 제32대 회장에 정국식 상임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9일 저녁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열린 31.32대 협회장 이.취임식은 올 한해 통영축구를 결산하는 축구인의 밤행사를 겸해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동진 시장과 시의원, 원로 축구인, 축구클럽 동호인, 두룡초.통영중.통영고 선수 및 관계자, 통영 체육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여수축구협회 임원들과 코미디언 배일집 씨 등 연예인들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임하는 김덕인 회장은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통영축구의 발전을 기원하며 좋은 추억을 갖고 물러갑니다.”며 축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임 정국식 회장은 엘리트 축구 육성과 유소년 육성에 노력하고, 원로 축구인들을 자주 찾아 고견을 듣겠다3가지 공약을 취임사로 대신했다.

 

이날 시상에서 통영시장상, 홍순계 부회장과 강인진 감사 국회의원상, 김성호 감사와 이평권 이사 통영시의회의장상, 이재승 운영위원과 이상정 이사 경남축구협회장상, 장칠군 협회홍보대사와 한수남 통영시 체육지원과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상, 고정원 협회부회장과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성국 등이 수상했다.

 

통영시축구협회장상은 강일근 전 재경통영향우회장(감사패) 전북현대 소속의 김민재 국가대표 선수(공로패) 현대클럽(우수단체상) 코오롱환경FC(우수단체상) 김호주 협회이사(최우수 이사상) 등이 수상했다.

 

통영고 황진욱 통영중 정용우 두룡초 유영규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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