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사랑회(대표 박대언)는 2017년 12월 12일 LH도남주공 사회복지관에서 가족 없이 살아가는 독거노인과, 지체장애인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 50여명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박대언(朴大彦56) 희망나눔사랑회 대표는 그동안 묵묵히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어 왔으며, 이번 나눔 행사를 기점으로 지역사회에 매년 명절이나 연말이 되면 독거노인을 비롯해 신체 지체장애를 겪고 있는 분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하여 보다 넓은 봉사활동을 하기 위하여 뜻을 같이하는 20여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희망나눔사랑회를 결성하여 이웃을 위한 모임을 지속 해 나가기로 하였다.

박 대표는 안팎으로 희망나눔사랑회 행사에 큰 도움을 주신 분들을 한분도 빠짐없이 신문지면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 구학성 대표, 가야천막 문성국 대표, 경남도립병원 장례식장 백월흠 대표, 진해아라미트골프 & 리조트 이재관 이사, 나드리여행사 서용주 대표, 현대카센터 류진열 대표, 현대오일뱅크 천일주유소 주현우 소장, 엄마손 추어탕 전영숙 대표, 한려수산 최남열 대표, 제용태 부동산중개업 대표, 통영농협 황철진 조합장, 차량지원 정찬수 시사통영 사회부 취재기자 분들을 소개했다.

특히 희망나눔사랑회 행사가 앞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이웃 간의 인정이 넘치는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시사통영 김병록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양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