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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체육인의 밤' 개최

체육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와 선수
임원들에 대한 분야별 공로자 시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7/12/13 [17:49]

'통영시 체육인의 밤' 개최

체육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와 선수
임원들에 대한 분야별 공로자 시상

시사통영 | 입력 : 2017/12/13 [17:49]

 

 

2017년 통영체육을 결산하는 ‘통영체육인의 밤’ 행사가 11일 오후 6시 해피데이웨딩홀에서 열렸다.

 

통영시체육회(회장 김동진) 주최로 가맹단체와 원로체육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통영체육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와 선수, 임원들에 대한 분야별 공로자 시상이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초.중.고 체육인재 육성 장학금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초등부 에어로빅의 정유정(한려초, 5년), 중등부 여자유도 이예랑(통영중앙중 2년), 고등부 육상의 한예솔(경남체고 1년) 등 모두 14명이다.

 

또 경상남도 체육상 포상 유공자로 통영시골프협회 이주익 회장이 경상남도지사 표창과 전국소년체전 유도 종목에서 금맥을 캔 통영중앙중 정제헌 지도교사가 경상남도체육회장의 우수지도자상 등 8개 단체 9명의 경기단체 회장.지도자.선수가 수상했다.

 

한편, 통영시체육회장 상에는 선수와 지도자 각각 5명과 공로상 10명, 감사패 3명, 특별상 2명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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