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적십자병원은 통영시보건소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교실인 ‶자신만만 건강스쿨 <당뇨병 건강교실>이 조영철 원장의 ‘합병증 관리 및 자기관리법′의 강의를 끝으로 교육을 마치고 소정의 기념품 지급과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11월 9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관내 당뇨질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으며, 내과 전문의 및 간호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당뇨병의 이해, 식사관리, 운동관리, 합병증 관리 및 자가 관리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건강교실은 보건소와 업무연계를 통한 통합적인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당뇨병 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 향상 및 효과적인 질환관리,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사화 경제적 부담을 감소 시키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