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적십자병원, 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11월 9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시사통영 | 입력 : 2017/11/16 [11:23]
통영적십자병원(병원장 조영철)은 통영시보건소와 함께 자신만만 건강스쿨 <당뇨병 건강교실>을 11월 9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관내 당뇨질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내과 전문의 및 간호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당뇨병의 이해, 식사관리, 운동관리, 합병증 관리 및 자가 관리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보건소와 업무연계를 통한 통합적인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당뇨병 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 향상 및 효과적인 질환관리,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사화 경제적 부담을 감소 시키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1월 9일 첫 교육은 조영철 통영적십자병원장이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 되었다.
<저작권자 ⓒ 시사통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