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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마음봉사단'의 뜻있는 하루

지난 4일 해송요양원, 경남도립병원 찾아 어르신들 위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7/08/08 [11:24]

'통영한마음봉사단'의 뜻있는 하루

지난 4일 해송요양원, 경남도립병원 찾아 어르신들 위로

시사통영 | 입력 : 2017/08/08 [11:24]

 

 

노래로 사랑을 전하는 통영한마음봉사단(단장 서윤옥, 총무 박서영)은 지난 4일 오전 해송복지원(원장 지성희), 오후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병원장 이건호)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음악공연 봉사를 펼쳤다.

 

오전 해송복지원에서는 거동이 불편하여 문화 공연을 접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진행된 초대가수와 어우러진 음악공연은 신나는 트로트부터 다양한 의상과 분장 퍼포먼스까지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경남도립병원에서는 제이킹댄스학원(원장 이진영)에서 봉사활동에 동참, 신나는 댄스와 율동으로 어르신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통영한마음봉사단 서윤옥 단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 춤도 추며 흥겨운 음악 공연이 되도록 준비하였고 어르신들께서도 어깨춤이 절로 난다며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해송복지원 지성희 원장은 간단한 일상생활조차도 도움이 필요한 저희 어르신들이 음악을 들을 때만큼은 스스로 감정 표현을 많이 하신다. 음악소리에 맞춰서 손가락 박자를 맞추시는 모습이 큰 감동을 주었다. TV에서 밖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공연들을 직접 보고, 느끼고, 들을 수 있게 해주신 통영한마음봉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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