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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과 ㈜ 무학, 용남농협이 통영시 용남면 영농회 노인정(27곳)에 지난 8일 사랑의 효도식탁 전달식을 진행했다.

금차 행사는 2020년부터 무학과 경남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며, 고령으로 식사 등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어르신들의 편익제공을 위하여 2인용 식탁세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달식에 경남본부 및 후원업체인 ㈜ 무학 (회장 최재호)의 관계자 및 농협 통영시지부등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하였습니다.

정상효 조합장은 “ 몸이 불편하여 바닥에 앉아 식사하는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게 식사 할 수 있도록 용남농협 관할 전 영농회 노인정에 효도식탁을 전달 했다 ”

이번 행사에 “농협경남본부 및 지역선도기업인 ㈜무학이 후원하고, 농협통영시지부와 용남농협이 힘을 모았다” 면서 “앞으로도 고령 조합원과 어르신들을 위하여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김병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