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삼겹살(대표 김완식) 온누리 상품권 30만원 상당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3/09/13 [14:45]
지난 12일 우리삼겹살(대표 김완식)은 정량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우리삼겹살 김완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을 실천하면서 온정이 피어나는 사회를 만드는데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 고 소감을 말했다.
김경중 정량동장은 “매년 꾸준한 기탁으로 이웃 사랑에 앞장서는 김완식 대표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 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장애인세대,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삼겹살은 통영시민들과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26년 동안 한 곳에서 2대째 운영 중인 업체로, 평소에도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정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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