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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초, 경남 자유 수호 웅변대회에서 대상

6학년 최은진 학생...대상 수상 영광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7/07/12 [11:30]

제석초, 경남 자유 수호 웅변대회에서 대상

6학년 최은진 학생...대상 수상 영광

시사통영 | 입력 : 2017/07/12 [11:30]

 

 

지난 8(), 제석초등학교(교장 김성렬) 6학년 최은진 학생이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54회 전국 자유 수호 웅변 경상남도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광복 72, 6.25전쟁 67년을 맞이하여 국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각 시·군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연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웅변실력을 뽐냈다.

 

최은진 학생은 무릎 레이더망이라는 연제로, 날씨를 예측하는 할머니의 무릎처럼 우리나라도 확실하고 정확하게 위험을 예측하는 안보 레이더망을 갖춰야 함을 강력히 호소하며 많은 청중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최은진 학생은 초,중,일반부 전체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102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국 자유 수호 웅변대회 본선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한편 제석초등학교는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미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필요한 건전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통일 교육 주간, 호국보훈의 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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