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 신규회원 4명 입회
시사통영  | 입력 : 2023/07/20 [15:25]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회장 박영도)는 19일(수)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회원 4명에게 입회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입회한 회원사는 청수화공 설춘석 대표, 한려갈비 김수진 대표, 도봉새마을금고 한회영 이사장, 꾸러기둥지지역아동센터 심규희 센터장으로 지난 6월에 입회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는 직장인들의 자긍심이 사회의 근간으로 자리 잡아 경제발전을 기여하고, 관련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단체로 현재 27개 회원사가 함께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나라사랑 역사탐방, 진로체험 학습 등 꿈YES!사업과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명절맞이 성품나눔 등 희망YES!사업 그리고 새마을과 동행하며 회원사 직원 모범가정상 수여, 청년연대 및 대학새마을동아리를 지원하는 동행YES!사업 등이 있다.
7월 정례회의에서는 지난 6월 잠포학교와 진행한 진로체험 학습 결과를 보고하고 하반기에 진행 될 통영다움청년새마을연대의 섬으로 찾아가는 무예극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도 직장협의회장은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회원사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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