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행복나눔 홀로어르신 합동 칠순잔치

120세까지 만수무강 하세요..혜인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7/05/24 [16:31]

행복나눔 홀로어르신 합동 칠순잔치

120세까지 만수무강 하세요..혜인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

시사통영 | 입력 : 2017/05/24 [16:31]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서병원)는 지난 23일 용남면 웨딩스토리에서 올해 칠순을 맞으신저소득 홀로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22회 행복나눔 합동 칠순잔치'성황리에 개최했다.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홀로 계신 저소득 홀로어르신에게 칠순잔치를 열어 드리고 있으며 올해는 1947년 출생하신 저소득 홀로 어르신에게 칠순잔치를 열어 드렸다.

 

 

이날 참석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이불을 전달하였고, 미용전문가의 손길로 예쁘게 단장한 어르신들에게는 상차림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여 개별로 액자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흔쾌히 자원봉사해준 전문 MC, 해인어린이집 원생의 귀엽고 발랄한 댄스 공연, 국가무형문화재의 전통춤 등 흥겨운 공연을 펼쳤고, 어울마당을 통해 어르신과 자원봉사자가 하나 되어 신명나는 한마당으로 어우러져 평소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마음에잠시나마 가족과 함께 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동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하루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모두 아들딸이 되어 재미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니 많이 웃고 마음껏 즐기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 장수를 축원한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