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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고성군지부, 통영보호관찰소·새고성농협과 함께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3/06/13 [11:44]

농협고성군지부, 통영보호관찰소·새고성농협과 함께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시사통영 | 입력 : 2023/06/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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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고성군지부는 관계기관 통영보호관찰소 및 새고성농협 임직원과 함께 13일 일손이 부족한 상리면 비곡리 보리수 생산 농가를 방문하여 보리수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일손돕기에는 신우경 농협고성군지부장, 배진효 새고성농협 조합장, 통영보호관찰소 임직원 등 약 20여명의 범농협 임직원이 참여하여 바쁜 영농철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의 사연을 접하고 보리수 수확 작업에 다같이 힘을 보탰다.

신우경 지부장은 "코로나 자가격리 의무가 해제 되었다 하나, 아직도 영농철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매우 많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하며,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같이 지속적이며 전사적인 농가 도움에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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