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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실회, 1000여명 통영 입성

창립 제51주년 기념 제39차 전국회원대회 및 제17회 청실효행상 시상식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7/04/24 [11:43]

대한민국 청실회, 1000여명 통영 입성

창립 제51주년 기념 제39차 전국회원대회 및 제17회 청실효행상 시상식

시사통영 | 입력 : 2017/04/24 [11:43]

 

 

대한민국청실회 창립 제51주년 기념 제39차 전국회원대회 및 제17회 청실효행상 시상식이 23일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청실회가 주최하고 통영청실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심규진 대한민국청실회 총재, 김동진 시장, 김윤근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하여 대전, 필리핀, 제주, 진주, 남해, 하동, 남강 청실회 등 전국 20개 지구 청, 홍실회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했다.

 

 

대한민국청실회 심규진 총재는 우리 청실회는 지난 51년간의 긴 시간동안 청실회의 위상과 봉사의 참 정신을 갈고 닦아 왔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봉사의 트랜드에 발맞추어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챙기고 안으로는 청실회를 적극적인 단체로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박재우 통영청실회 회장은청실회는 젊음의 지성 사회 봉사로 라는 슬로건 아래 충효사상을 기본 강령으로 196649일 창립한 후 전국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의 최선봉에 자리하고 있으므로, 지역사회 봉사에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청실효행상에는 임옥희(고성), 박평순(통영),정정자(통영), 정현주(통영), 윤시온(하동), 김부임(창원), 윤주성(진양)이 수상했다.

 

또한 청실회 봉사 공로상, 도지사 표창, 특별유공회원, 유공회원, 20년 근속회원, 10년 근속회원에게 각각 공로패가 수여됐다.

 

 

대한민국청실회는 1966년 진주에서 창립, 이후 전국 시군으로 활동이 확산된 청실회(靑實會)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창립된 순수 봉사 단체로 푸를 '()'자에 후일 열매를 맺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열매 '()'자를 붙여 청실회란 명칭으로 활동하게 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충효 이념에 관한 사업, 우리 고유문화 계승 발전에 관한 사업, 지역 사회 개발을 위한 봉사 사업, 자연 보호 유적지 보전에 관한 사업, 청소년 보호 육성에 관한 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장학사업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효자·효녀·효부를 엄선해 효행 대상을 시상 등 효행을 격려하고 고유의 미풍양속을 기르는 등 우리나라의 혼을 정립하고 전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올해 대한민국청실회 제주청실회 창립을 앞두고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인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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