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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루지, 그랜드 오픈식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7/04/06 [14:13]

통영루지, 그랜드 오픈식

시사통영 | 입력 : 2017/04/06 [14:13]

 

 

통영루지(Luge)는 지난 5일 통영루지 하부역사에서 그랜드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유정철 시의장, 천영기 도의원을 비롯해 클레어 펀리주한뉴질랜드 대사와 스카이라인 뉴질랜드 본사 마크 퀵폴회장과 스카이라인사 관계자 등 시민 포함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트 케이블카(post cablecar)에 대비하는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치된 통영 루지(Luge)는 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가 미화 1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루지트랙, 리프트, ·하부승강장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210일 영업개시 하였다.

 

 

루지(Luge)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놀이시설로 일정한 트랙을 따라 무동력 바퀴로 내려오는 육상 썰매이며 뉴질랜드, 캐나다, 싱가폴 다음으로 통영루지를 오픈했다.

 

 

통영루지는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 가장 긴 1.5Km트랙을 자랑한다. 지난 210일 개장이후 3월말까지 50일 동안 198000여 명이 루지를 탑승했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탑승객을 비롯 초고교 및 대학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루지 탑승요금은 210일부터 영업개시 특별 이벤트 할인을 실시 해 왔다. 지난 41일 부터는 정상요금을 받고 있다.

 

한편 스카이라인사는 통영시민에 대하여 모든 탑승 티켓에 2000원 요금할인을 결정했다. 또한 케이블카-루지 이용객들에게도 양사에서 연계 요금할인(1000) 협약을 체결하여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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