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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기술금융단 김동수 단장, '고향사랑 기부'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3/02/11 [18:02]

농협은행 기술금융단 김동수 단장, '고향사랑 기부'

시사통영 | 입력 : 2023/02/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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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기술금융단 김동수 단장이 2월 9일 농협은행 직원9명과 합동으로 통영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농협은행 기술금융단 김동수 단장은 2021년부터 2년 동안 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을 역임하면서 통영 농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통영시지부를 떠나도 통영을 잊지 않고 농협은행 직원과 함께 통영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 단장은 “지난 2년 동안 농협은행 통영시지부 지부장을 하면서 통영을 내 고향 같이 여겼고 직원들과 함께 이번 기부를 통해 통영시를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통영의 농업과 농촌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김동수 단장과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통영을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발전된 통영시로 보답하겠다.”며 “고향을 떠난 전국의 출향인과 통영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께 고향사랑기부제로 우리 통영시를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 이외 전국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전국 NH농협 은행방문 또는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기부할 수 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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