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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NC다이노스, 고성군에 성금 1,500만 원 전달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3/02/11 [17:52]

NH농협은행·NC다이노스, 고성군에 성금 1,500만 원 전달

시사통영 | 입력 : 2023/02/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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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조근수)와 NC다이노스(대표 이진만)는 2월 10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NH농협은행 조근수 경남본부장과 신우경 고성군지부장, NC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2022년 시즌 중 NH농협은행 홈런존에 NC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칠 때와 홈경기 세이브를 기록할 때마다 20만 원씩 적립된 것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기부 누계액은 1억 1천여만 원에 달한다.

조근수 경남본부장은 “NC다이노스와 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는 “NH농협은행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사랑받는 스포츠구단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 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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