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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한국어촌어항공단,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2.6.(월)부터 2.17.(금) 16:00까지 archi@fipa.or.kr를 통해 접수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3/02/06 [13:52]

한국어촌어항공단,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한국어촌어항공단,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2.6.(월)부터 2.17.(금) 16:00까지 archi@fipa.or.kr를 통해 접수

시사통영 | 입력 : 2023/02/06 [13:52]

  © 시사통영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건축기획 심의를 전담할 공공건축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2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위원회는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 제22조 제3항(공공건축심의위원회)에 따라 공공건축 사업의 건축기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고, 사업 초기 단계를 내실 있게 검토하여 부실 설계를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공공건축물의 가치를 높이고자 도입된 제도이다.

공단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위원들과 3월 중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단에서 시행하는 공공건축 사업에 대한 심의를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 자격요건은 건축사 또는 도시 및 조경 분야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서 10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fipa.or.kr)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홈페이지(www.fipa.or.kr)>알림·소식>새소식>공고/공모에서 지원 서류를 다운받아 오는 2.17.(금) 16:00까지 공단 메일(archi@fip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심의위원회 위원은 약 50명 내외로 위촉할 예정이며, 약 2년간 활동 예정이다.”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어촌·어항에 설치되는 공공건축물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 ‘다시 찾고 싶은 어촌·어항’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제1기 심의위원 60명을 위촉·운영하였으며, 총 32개의 어촌뉴딜 사업지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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