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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유치 사업 효과" 지방세입 창출 기대

통영시..매년 11억 이상 시세 늘어날 것으로 전망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7/01/01 [18:30]

"민자유치 사업 효과" 지방세입 창출 기대

통영시..매년 11억 이상 시세 늘어날 것으로 전망

시사통영 | 입력 : 2017/01/01 [18:30]

 

 

통영시는 그 동안 추진해 온 민자 및 외자 유치사업의 효과로 지방세입의 지속적인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시에 따르면 민자 및 외자유치사업(골프장, 스탠포드 호텔, 루지시설 조성)으로 지방세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20년 이후에는 매년 7, 2024년 이후부터는 매년 11억 이상의 지방세입, 특히 시세 수입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한 지방세입 창출효과를 분석해 보면, 먼저지난 해 9월 골프장 조성으로 2015년도에만 1,825백만 원의 지방세가 징수되었으며, 향후 골프장 토지 지가상승 등으로 매년 3억 원 이상의 세입 증가가 예상된다.

 

2017년 상반기 준공예정인 스탠포드호텔 건립사업의 경우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외국인투자기업으로 5년간 지방세(재산세) 감면을 받았으나, 감면이 종료되는 2022년부터는 매년 3억 원 이상의 지방세입이 징수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하늘에는 케이블카, 땅에는 루지"라는 슬로건으로 야심차게 유치한 루지시설 조성사업은 준공 시 2억 원의 지방세 징수가 예상된다.

 

루지트랙 3기 이상이 준공된 이후에는 매년 2억 원 이상의 시세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민자 등의 외부자본의 투자유치는 순수한 지방세입 창출효과 외에도 일자리 증가와 관광사업의 활성화로 연결됨은 물론 지방세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방세입(시세) 징수 전망액>

(단위 : 백만원)

구 분

2017년 이후

매년 평균

2020년 이후

매년 평균

2022년 이후

매년 평균

2024년 이후

매년 평균

비고

350

700

900

1,100

 

골 프 장

150

300

350

390

 

국제호텔

110

250

330

460

 

루지시설

90

150

220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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