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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해장어통발선주협회, 성금 기탁

“살고 싶은 통영행복펀드”이웃돕기 성금 기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7/01/01 [18:27]

근해장어통발선주협회, 성금 기탁

“살고 싶은 통영행복펀드”이웃돕기 성금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17/01/01 [18:27]

 


근해장어통발선주협회(회장 정영철)는 지난 28통영시(시장 김동진)를 방문해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근해장어통발선주협회는 근해 장어통발 어업인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 및 복리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2011년 결성되어 현재 통영시 장어통발어업경영자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영철 회장은󰡒추운 겨울을 맞아 힘겹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회원들의 뜻을 모아 불우이웃 돕기 성품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나아가 사회 전체에 대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하여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을 위한 난방비, 의료비 및 복지사각지대 지역민의 긴급주거안정비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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