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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콘테이너(대표 김갑식)에서는 1월 11일(수) 용남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설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하여 100만원 상당의 통영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통영시 용남면 소재 삼성콘테이너는 이동식 주택 설치 및 컨테이너, 철구조물 제조 전문업체로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매 명절뿐만 아니라 혹한기 및 혹서기에도 이웃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삼성콘테이너 대표 김갑식은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설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철규 용남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에 동참해주신 삼성콘테이너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소중한 뜻을 담아 기탁해주신 상품권을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고, 다가오는 설에 이웃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더 필요한 곳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김병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