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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실회..심규진 38대 총재 취임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11/28 [17:22]

대한민국청실회..심규진 38대 총재 취임

시사통영 | 입력 : 2016/11/28 [17:22]

 

 

통영시 광도면에서 호반주유소를 경영하는 심규진 사장이 지난 26일 제38대한민국청실회’ 총재에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유정철 통영시의회 의장, 김윤근 도의원, 박금룡 통영경찰서장, 산청, 남해 등의 대한민국청실회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 회장단 이 취임을 축하했다.

 

 

대한민국청실회는 충절과 교육문화의 도시 진주에서 당시 30세를 전후한 젊은이들이 모여 직업을 통하여 유대를 강화하고 이웃을 도우는 데 뜻을 같이하여 1966년 출범, 50년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38대 총재단은 통영의 심규진 총재를 비롯해 부총재에 김원기(진남) 이인우(진주) 박진한(통영), 감사에 오서환(촉석) 전판종(진주), 사무총장에 윤평만(통영), 기획실장에 김홍기(통영), 의전실장에 김덕식(통영), 사무처장에 박종명(진남) 강우중(진주) 심재양(통영) 회원이 맡았다.

 

 

취임하는 심규진 총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필리핀 클락청실회를 비롯한 전국 20개 지구에서 청, 홍실 회원이 장학사업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회고 하면서 "반 백년이란 연륜의 바탕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청실회로 우뚝 설수 있기 까지는 총재단과 회원들의 헌신적인 협조덕분 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와 대한민국 청실회를 위해 최선의 봉사를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대한민국청실회 제38대 회장에 취임하는 심규진 통영 호반주유소 사장 취임사

이임하는 김일석 총재는 원칙과 기본이 바로서는 청실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갈등과 반목의 시간을 지나 이해와 소통으로 대한민국 청실회로 자리매김 했다. 올 한해 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취임하는 제38대 총재단에게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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