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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안선망 자율관리공동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3/01/03 [14:06]

경남연안선망 자율관리공동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시사통영 | 입력 : 2023/01/03 [14:06]

 

 

  © 시사통영

 

1230, 경남연안선망 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문상규)는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경남연안선망 자율관리공동체 문상규 위원장은우리 주변에 힘든 겨울을 나고 있을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되었다.”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동행을 함께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남연안선망 자율관리공동체는 2018년 이후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수산자원보호, 불법어업 예방, 해양변 바다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해양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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