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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통영서울병원..진료협약 체결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10/20 [14:59]

통영해경-통영서울병원..진료협약 체결

시사통영 | 입력 : 2016/10/20 [14:59]

 

20115월 진료협약 후 맺는 재협약(갱신)으로 더욱 공고한 관계유지!

해난구조, 합동의료봉사, 다양한 의료혜택으로 통영해경 사기진작에 기여

 

 

통영서울병원(정형외과 의학박사 오원혁)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상춘)는 지난 20, 통영해양경비안전서 회의실에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20115월 진료협약을 체결한 이후, 재협약 개념(갱신)으로 5주년 기념과 해양경찰에 대한 양질의 의료제공과 새로운 개념의 합동의료봉사 추진 등의 목표로 양기관이 새로운 의지로서의 협약이라 볼 수 있다.

 

우선 통영서울병원은 대한민국 영해의 수호자인 해양경찰관에 대한 해난구조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진료와, 건강검진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해양경찰 의료서비스 협력 시스템 구축, 정기 건강강좌 개설, 해양경찰 행사 의료지원 등은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특히, 해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응급구호차량 지원은 물론이며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에 신속 출동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 박상춘 서장은 인사말에서 양기관이 2011년 진료협약체결 이후, 본서와 도서지역 합동의료봉사, 해경가족에 대한 의료편익제공 및 의료지원, 행사참여 등 많은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영해경과 통영서울병원이 우의를 돈독히 하고 지역봉사에 함께 앞장서길 기대한다 .”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은 개원초기부터 변함없이 본원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합동의료봉사와 많은 행사 동참 등의 끈끈한 관계가 박상춘 서장님의 깊은 배려로 계속이어져 갈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고, 아울러 본원과 통영해경의 변함없는 우정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통영서울병원은 지난 924, “첨단장비 필립스 아치바 3.0T MRI(2호기)가동식으로 기존 MRI1.5T(16채널)도 가동 중에 있지만, 첨단 MRI 3.0T 도입으로 뇌질환 및 중요 정밀진단을 위해 먼거리 진료가시는 지역민들의 시간적, 금전적 낭비를 해소하게 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자료제공 : 통영서울병원 기획실640-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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