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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확정’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10/18 [22:29]

통영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확정’

시사통영 | 입력 : 2016/10/18 [22:29]

 

 

18호 태풍 차바로 많은 피해를 입은 통영시, 거제시, 양산시에 대하여추가로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복구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금번 태풍과 관련 전체 피해액이 통영시가 91억원으로 잠정 확정되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으로써 국고 추가 지원과 각종 혜택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의료방역방재 및 농어업인의 영농영어시설 운전자금과 중소기업의 시설운전자금의 우선 융자, 상환 유예와 응급대책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상의 특별지원을 받게 된다.

 

 

통영시는 금번 태풍으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지만 열악한 지방재정으로복구사업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복구공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은 국고지원 대상 피해 기준 금액의 2.5배를 초과하는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하여 선포하며, 지난 10일 울산 북구와 울주군에 이어 통영시, 거제시, 양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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