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통영병원 뇌신경센터 김정희 진료과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2024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시사통영 | 입력 : 2024/09/30 [13:42]
새통영병원 뇌신경센터 김정희 진료과장(중앙),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하고 있다.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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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통영병원(대표원장 김영오) 뇌신경센터 김정희 진료과장이 2024년 9월 27일 진주MBC 컨벤션에서 열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서 지역사회 치매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치매극복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와 치매극복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새통영병원 김정희 진료과장은 신경과 전문의로 통영 지역민들의 치매 예방, 검진, 관리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장기간 관내 보건소 및 보양원의 촉탁의로 활동하고 있으며, 치매진단검사 시스템 구축 및 관리를 헌신적으로 수행하여 치매예방관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오 새통영병원 대표원장은 “뇌신경센터와 신경과 진료과장들이 앞으로도 통영시치매안심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으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통영병원 뇌신경센터 3명의 신경과 전문의는 2024년부터 고성군치매안심센터의 촉탁의로 활동하고 있어 통영뿐만 아니라 고성군의 치매극복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헌신과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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