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신임이사 7명 임명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12/01 [14:33]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신임이사 7명 임명

시사통영 | 입력 : 2022/12/01 [14:33]

  © 시사통영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은 지난 30일 재단 신임이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된 신임이사 7명은 임원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된 문화·예술·경영분야의 전문가들로 △한국농어촌융합연구개발원 원장 김성수, △송향갤러리 대표 김예송, △콩고디아국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소장 겸 교수 김진환, △아라비 무용단 대표 이경림, △피앤아이소프트 대표 최원주, △통영옻칠미술관 운영위원 윤대원, △서울강북구립예술단 지휘자 박성권이다.

새로 선임된 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비상근이며, 재단의 사업계획 및 예산, 결산, 정관 변경 및 규정의 제·개정 등 재단의 중요한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을 담당하게 된다.

천영기 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재단의 신임이사로 임명되어 무척 기쁘며, 앞으로 재단과 통영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신임이사 임명으로 재단은 총16명의 임원(이사 14명, 감사 2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게 된다.김병록기자

 

  © 시사통영

 

  © 시사통영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