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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리미술관, "최영미 작가의 I‘am 展 개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4/03 [14:47]

사천 리미술관, "최영미 작가의 I‘am 展 개최"

시사통영 | 입력 : 2021/04/03 [14:47]

 

▲   신작발견_최영미_IAM_웹포스터  © 시사통영

 

▲ 균형Ⅰ_장지에 먹과 금분, 자개_65.1☓53cm_2020년    © 시사통영

 

▲   발의 기도2_장지에 먹과 금분_90.9☓72.7_2021   © 시사통영


리미술관은
42일부터 24일까지 최영미 작가의 <I‘am>을 개최한다.

 

지난 10월 예비사회적기업예술상점에서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상남도, 사천시, 리미술관이 후원한 국내 신진예술가 활동지원 프로젝트 신작발견공모에서 수상의 일부로 기획하게 되었다.

 

<I‘am>은 세 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간의 형체를 유기적 관계 속에 놓여진 한 조각의 퍼즐로 표현, 온갖 관계 속에 내던져진 우리들이 보다 성숙되어 지기를 소망하는 작가의 바람을 담았다.

 

chapter1 에서는 세상 속의 나를 세상 속의 퍼즐 한 조각으로 표현하여, 비록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한 조각이라도 없으면 결코 완성될 수 없듯이 우리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소중한 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전한다.

 

chapter2 에서는 내 안의 나로서, 퍼즐의 한 조각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원초적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꿈꾸고 그리는 모든 그리움은 그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리움은 우리를 눈부시게 만드는 힘의 의지라는 것을 전한다.

 

마지막 세 번째 chapter 에서는 발끝, 나의 끝으로 내가 향하는 곳, 그 방향의 끝을 이야기 하고 있다. 결국 내가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나의 욕망과 갈망들이 아름답게 성숙되어지는 그 과정의 끝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관계의 힘이 나의 마음속에 잠재된 그리움(종교, 사회, 시간, 인문 등 다방면의)에서 비롯되며, 이는 나의 의지로 극복되어지며, 긍정적 가치부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작은 나의 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임을 극명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작품의 제목 <관계>, <소통>, <그리움>, <균형>, <공존> 등에서도 보여주듯이, 작가는 유기적으로 퍼즐화된 인간의 형상들을 통해 삶의 모든 것이 관계되어있고, 어느 작은 것 하나라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잘 짜여진 퍼즐에서 한 개라도 부족하거나 빠지면 틀어지고, 무너지고, 공간이 텅 비어있고, 그러한 공간을 메우는 것 또한 인간이고,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꼭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또한 욕망과 갈망들이 가장 먼저 가 닿는 발의 기도를 통해 스스로를 향한 스스로를 위한 염원들이 보다 아름답게 성숙되어 가기를 이러한 유기적관계의 인간퍼즐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리미술관 한상화 학예사는 전시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나를 돌아보고 세상과 소통하며 그로서 우리 모두 어두운 세상 속에 빛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미술전시 관람 수요를 회복하기 위한 미술 전시 할인권 3천 원을 지원하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밖에 전시에 대한 내용은 리미술관 홈페이지(http://sacheonlee-artmuseum.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55-835-2015)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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