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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유기준 상임감사, 청렴교육 실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4/01 [13:32]

국립공원공단 유기준 상임감사, 청렴교육 실시

시사통영 | 입력 : 2021/04/01 [13:32]

▲     © 시사통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3월 30일 국립공원공단 유기준 상임감사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다양한 부정청탁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한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설명하면서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1980년대 초반 이후 출생한 직원이 전체 직원의 절반에 가까워지면서 이른바 ’MZ세대‘와 ’베이비붐 세대‘ 간의 갈등 증가,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과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기준 상임감사는 “공단이 보다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대하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감사실은 과거와 달리 지적·적발이 아닌 예방과 개선을 중심으로 감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사전 컨설팅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직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문도 활짝 열어놓고 있으니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 달라”고 밝혔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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