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유행주의보 발령이후 지속적 발생 증가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12/15 [14:56]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유행주의보 발령이후 지속적 발생 증가

시사통영 | 입력 : 2019/12/15 [14:56]

 

▲     © 시사통영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2019.11.15.)이후 지속적으로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감염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를 말한다.

 

시는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미접종자는 빠른 시일내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특히,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합병증 발생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 생후 6개월

~59개월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 대상자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낮은 10~12세 어린이는 12월 내 예방접종을 완료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영유아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했다.

 

38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같은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강지숙)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등은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과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