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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I, 통영시와 투자협약 체결

안정국가산단내 SPP조선 인수
2023년까지 500억원 투자 및 600명 고용 창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9/10/09 [16:49]

㈜DHI, 통영시와 투자협약 체결

안정국가산단내 SPP조선 인수
2023년까지 500억원 투자 및 600명 고용 창출

시사통영 | 입력 : 2019/10/09 [16:49]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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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기업체의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정국가산단 내 사업장 증설투자를 추진 중인 DHI108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DHI2001년 회사를 설립하여 2006년까지 안정국가산업단지 내 성관기공으로 운영되다, 사천시로 옮겨 선박블록, 펌프타워, 해양플랜트 등 선박부분품을 제조하는업체로, ISO 9001, KOSHA 18001 등 풍부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에 대한 인증을 받은 우수기업이다.

 

번 투자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DHISPP조선 인수 후 2023년까지 500억원규모의 시설투자와 신규 인력 600명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시는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 투자기업 중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에 대하여 설비 투자 및 사업장 부지매입비 융자 지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지방투자촉진보조금경상남도의 투자유치진흥기금제도를 통한 기업체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원할계획이다.

 

지난 몇 년간 경기침체와 수주 부진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조선경기의 회복추세로 최근 국내 선박 수주량 4개월 연속 1달성, 조선업 고용률 소폭 상승 소식과 더불어DHI의 지역 투자가 중소 조선업계 활력요인으로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과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기대된다.

 

강석주 시장은 지난 6퍼쉬의 제조업 투자 이후 유치한 DHI의 사업장 증설을 계기로 안정국가산업단지 내 2개의 업체가 잘 운영됨으로써 지역의 조선 실직자들에게 좋은 일자리 창출 등 든든한 지역의 버팀목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길 원한다앞으로 기업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기업투자환경 개선과 적극적행정지원을 통해 투자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올해 투자기업과 2건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제조업체 유치로 침체된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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