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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통영,거제 방문

9일 고향 거제, 통영, 고성 잇따라 방문, 민생 청취
LNG발전소 통영어업피해대책위원회와 간담회 가져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9/12 [17:06]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통영,거제 방문

9일 고향 거제, 통영, 고성 잇따라 방문, 민생 청취
LNG발전소 통영어업피해대책위원회와 간담회 가져

시사통영 | 입력 : 2016/09/12 [17:06]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 9일 자신의 고향인 거제와 통영, 고성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날 오후 통영에 도착한 문 전 대표는 더민주 통영고성지역 백두현 위원장과 배윤주 통영시의원과 동행해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통영충렬사를 참배하고, 오후 3시 윤이상기념공원에서 LNG발전소 통영어업피해대책위원회와 1백여 명의 어민들을 만나 발전소와 관련된 간담회에 참석했다.

 

곧바로 102일째 천막농성을 펼치고 있는 통영 12공방 중의 하나인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99호 추용호 소반장 공방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더민주 손혜원 의원과 고성 출신 김경수 김해 국회의원이 함께 동석했다.

 

이어 4시 30분 고성으로 이동, 카페 더 톡에서 1시간 가량 고성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고 민심을 청취했다.

 

앞서 오전에는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는 자신이 고향인 거제면사무소 옆에서 열린 5일 장터를 찾아 주민들과 덕담을 나눈 데 이어 고향인 거제면 명진리 남정마을 마을회관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이어 문 전 대표는 거제시 연초면 조선 사외협력업체인 삼녹을 방문, 경영진과 근로자들로부터 조선불황에 따른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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