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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産 수산물 하오! 하오!

제17회 중국미식절’참가로 중국 수출시장 진출 재점화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16/09/07 [11:40]

통영産 수산물 하오! 하오!

제17회 중국미식절’참가로 중국 수출시장 진출 재점화

시사통영 | 입력 : 2016/09/07 [11:40]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중국 산동성 지난시에서 9. 2 ~ 9. 4까지 개최된 17중국 미식절에 통영수산물 수출업체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을 동행 참가하여지역수산물의 중국 수출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일간 개최된 중국미식절은 제1회 중국 산동요리 음식문화제와 같이 진행되었으며, 통영시는 행사장내에 통영수산물 홍보관 독립부스를 설치하여 수협 3개소, 개별업체 3개소 등 6개 업체가 참여하여 중국내 음식·호텔협회 등 주요 수산물 소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통영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의 한명 음식협회회장과 런싱번순화호텔 회장과 간담회를 가져 국내 최초의 패류 정화시설 설치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면서통영수산물의 우수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홍보하여 향후 통영수산물을 중국음식협회공동구매 대상품목으로 선정 공급하는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고, 지난시의 순화호텔그룹과도 자체 소비되는 해산물 식자재를 통영수산물로 지속 공급하기로하는등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전초작업을 완료했다.

 

지난시 순겅국제전시센터에 마련된 통영시 부스에는 순화호텔의 유명 요리사가 굴, 멍게, 장어, 통영굴김 등으로 현지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시식기회를 가짐으로써 관련 업계나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활발한수출상담도 가졌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중국미식절 행사에 처음 참가하였으나, 수산물 의 실 수요층인관련업계의 동향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으며, 가까운 시일내 중국음식협회를 통하여 중국 전역 음식업계와 새로운 수출판로 개척으로 국내 수산물가격안정과 지역 수산업체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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