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거제시 학동항 어촌어항재생 성공모델 구현”

한국어촌어항공단-거제시, 27일 학동항 어촌어항재생사업 준공식 개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10/27 [18:03]

“거제시 학동항 어촌어항재생 성공모델 구현”

한국어촌어항공단-거제시, 27일 학동항 어촌어항재생사업 준공식 개최

시사통영 | 입력 : 2022/10/27 [18:03]

▲     © 시사통영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지사장 강현상, 이하 공단)와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27일, ‘학동항 어촌어항재생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동항은 지난 2018년 12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어촌어항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지사와 거제시는 2019년 위·수탁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사와 거제시는 총사업비 83억을 투입하여 몽돌 파도 소리를 테마로 한 흑진주선착장, 몽돌힐링쉼터, 몽돌테마거리 등을 조성하였다.

이날 준공식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학동항 어촌어항재생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터치버튼 및 기념촬영, △치어방류행사, △사업장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현상 지사장은 “학동항 주민이 주도했던 성공적인 사업인 만큼 학동항 어촌어항재생사업으로 어촌마을이 활력을 되찾고 사람들이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김병록기자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     © 시사통영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