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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캐릭터 '동백이'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홍보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10/26 [14:21]

통영 캐릭터 '동백이'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홍보

시사통영 | 입력 : 2022/10/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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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캐릭터 동백이가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통영 홍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행사는 세계 30여개국의 다양한 관광, 여행, 공연이 한자리에 소개되는 관광 박람회로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했다.

매년 열리는 국제적인 관광 박람회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활기를 띄지 못했지만 올해 이번에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은 예전과 다르게 많은 나라와 지역의 지자체들이 부스를 만들어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전국 지자체들이 각 지역 홍보 부스를 만들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과 전시공간을 통해 지역을 홍보한 가운데 통영시 부스가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쾌거를 룰렛 게임형태로 만들어 다양한 통영 상품과 동백이굿즈를 제공하며 홍보함으로써 행사 내내 긴 줄이 이어질 정도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백이는 통영의 민간 마스코트이지만 통영시에서 공식적으로 관광홍보대사로 임명하여 통영시에 다양한 문화 체육 행사나 축제에서 통영시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서는 통영시 부스 뿐만 아니라 관광전 주최측에서 직접 초대를 받아 단독으로 '통영시 공식 홍보대사 동백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단독 부스를 만들어 주위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에 따라 박람회 이후 각종 행사에서 통영을 알리는데 더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관련 문의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쇼미더마스코트라는 이벤트에서 박람회 메인 무대에 올라 통영의 관광지, 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홍보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통영시 관광과 담당 주무관님과 함께 소개해서 눈길을 끌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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