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부시장,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막바지 현장점검
시사통영 | 입력 : 2022/08/05 [19:26]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이 지난 8월 4일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축제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한산해전 출정식 장소인 산양읍 당포성지와 개막식과 개막특별공연이 열리는 삼도수군통제영 등 주요행사장을 둘러보고 안전관리계획과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편의시설, 주차시설, 쓰레기 수거,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현장점검 결과 삼도수군통제영내 누전차단 설비 등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는 물론 낙상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안전휀스 설치와 안전관리요원을 상주시키는 등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주문했다.
이번 제61회 통영한산대첩 축제는 “장군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8월6일부터 8월14일까지 삼도수군 통제영, 무전대로, 광도면 죽림과 한산면, 사량면, 욕지면 등 도서지역과 시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 된다.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은 “축제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관람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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