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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블루거제페스티벌

8월 3일(수)부터 8월 5일(금)까지 매일 오후7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07/26 [13:43]

2022 블루거제페스티벌

8월 3일(수)부터 8월 5일(금)까지 매일 오후7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시사통영 | 입력 : 2022/07/26 [13:43]

▲     © 시사통영

시원한 바다 바람 가득한 여름 공연예술 축제 <블루거제 페스티벌>이 파도를 타고 찾아온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8월 3일(수)부터 8월 5일(금)까지 3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에서 <2022 블루거제페스티벌>을 연다.

첫날인 8월 3일(수)에는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연주를 시작으로 퓨전 국악 밴드 ‘구각노리’가 펼치는 국악을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월드뮤직 공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의 시선도 확 사로잡는 버블 아티스트 ‘이선호’의 마술 공연과 함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매력적인 빈티지 재즈를 선보였던 여성 재즈 트리오 ‘더 블리스 코리아’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8월 4일(목)에는 서커스 마임 퍼포먼스 팀인 ‘휠러스’의 둥근 휠을 활용한 현란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실력뿐만 아니라 비주얼도 갖춘 걸 그룹 밴드 ‘팝밴드 파인’이 출연하여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또한 거제도를 노래하는 ‘강종호 밴드’의 감미로운 연주와 함께 춤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순수 댄스 컴퍼니’의 화려한 댄스가 둘째 날 밤을 수놓는다.

마지막 날인 8월 5일(금)에는 감성에 젖어드는 ‘하모닉스(배민수,이강주)의 연주를 시작으로, 신비롭고 다양한 마술로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매직 저글링’의 마술 퍼포먼스, 대학로 버스킹 공연으로 마니아들에게 잘 알려진 ‘그리니치 밴드’의 신나는 락앤롤, 그리고 풍류 가득한 재주꾼 그룹 ‘놀당갑서’의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 등이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3일 동안 펼쳐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 동안 낮에는 온 가족과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도 상영된다. 8월 4일(목)에는 무더위를 날려줄 영화 <겨울왕국 2>, 8월 5일(금)에는 현재 상영 중인 인기영화 ‘탑건 2’의 전작 <탑건 1>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오후 3시에 만나볼 수 있다.

<2022 블루거제페스티벌>은 2022년 8월 3일(수)부터 8월 5일(금)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에서 무료로 열리며 공연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eojear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는「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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