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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서 살아보기 ‘Life In Color’ Fo:Rest(GREEN)

산촌으로 떠나는 여행!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07/20 [17:24]

고성에서 살아보기 ‘Life In Color’ Fo:Rest(GREEN)

산촌으로 떠나는 여행!

시사통영 | 입력 : 2022/07/20 [17:24]

▲     © 시사통영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7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20일간 경남 고성 살아보기 ‘Life In Color’ Fo:Rest(GREEN) 산촌마을 장기체류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은 지난 6월부터 경남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참가자들은 10명이 한 팀으로 여러 가지 관광 체험활동을 하면서 고성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게 된다.

관광 일정은 7월 19일 무지돌이 산촌마을 숙소에 입소해 △7월 20일 수로요 보천도예창조학교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머그컵 만들기 체험 △7월 21일 레인보우에서 씨글래스 공예품 만들기, 로컬푸드 만들기 체험 △7월 24일 소을비포성지, 석방렴, 상족암에서 인플루언서 동반 출사 △7월 25일 송천참다래마을, 동화어촌체험마을에서 농어촌체험 활동 △7월 26일 모아리공방에서 디퓨저공예 체험 △7월 29일 청년센터, 오두산치유숲에서 네트워킹 행사 △7월 30일~31일 무지돌이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8월 1일~3일 고성군 관광두레 고가담의 나전칠기 스피커 만들기 △8월 4일 정동목장에서 낙농 및 푸드체험 △8월 5일 고성청년센터, 오두산치유숲에서 네트워킹행사 등이 준비돼 있으며, 마지막 날인 8월 6일 마지막 파티와 참가소감 인터뷰를 끝으로 20일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한편, 경남 고성 살아보기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외부 관광객이 고성군에 거주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게끔 하는 사업이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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