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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C 프로축구단, 통영에서 전지훈련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04/18 [13:27]

수원 FC 프로축구단, 통영에서 전지훈련

시사통영 | 입력 : 2022/04/18 [13:27]

▲     © 시사통영

통영시는 4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수원FC(감독 김도균) 남자프로축구선수단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선수단 편의제공과 연습경기 준비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원FC 프로축구단은 2003년 수원시청축구단으로 창단하여 2021년부터 K리그1에 진출한 팀으로 김도균 감독과 이정수 코치 등 화려한 이력의 코칭스텝은 물론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 아빠’로 유명한 박주호 선수, 유럽리그에서 국내로 리턴한 이승우 선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K리그1 휴식기에 ‘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등의 성공적인 대회개최와 통영시축구협회(회장 정국식) 등 지역 축구인들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통영시는 이번 전지훈련팀 유치가 축구 전지훈련도시로서의 위상제고는 물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4.18.(월) 및 4.20.(수) 15시에 가질 연습경기를 공설운동장 사용을 허가하고 지역민이 자유롭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관중입장제한을 폐지키로 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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