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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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 통영에서 예술과 관광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진행된다.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통영 섬·바람을 주제로 3월 18일부터 52일간 열린다.

통영 일대에서 펼쳐지는 예술과 문화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요금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입장권을 가지고 통영케이블카, 통영VR존, 디피랑, 어드벤처타워를 방문하면 이용요금의 2,000원~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통영케이블카, 통영VR존, 디피랑, 어드벤처타워 입장권을 가지고 통영국제트리엔날레 방문 시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통영에온나, SNS 인증이벤트’도 진행한다. 케이블카, 통영VR존, 디피랑, 어드벤처타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기획전 등을 방문하여 인증샷을 찍은 후 SNS에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총10명에게 시설물 이용권이나 디피랑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통영관광개발공사 본부장(조규용)은 “2022 통영여행가는 해를 맞이하여 통영의 문화와 축제, 관광지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하며“또한 코로나19로부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방역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통영케이블카, 어드벤처타워, 디피랑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운영하며 통영의 낮부터 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디피랑은 ‘2021 안심관광지’,‘2022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선정되었으며 국내 야간관광의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김병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