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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2022년도 공모사업, 국.도비 확보 등 주요 현안 사업 논의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02/24 [14:38]

거제시, 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2022년도 공모사업, 국.도비 확보 등 주요 현안 사업 논의

시사통영 | 입력 : 2022/02/24 [14:38]

▲     © 시사통영

거제시는 2월 22일 시청 참여실에서 지역 도의원 초청 주요 현안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환기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지역 도의원(송오성, 김성갑, 옥은숙 도의원)과 국·소장, 기획예산담당관이 참석해 지역 현안 사업과 국·도비 예산확보 방안 등을 다뤘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업은 총 13건으로 ▲거제면·능포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각 121.6억원) ▲거제시립박물관 부지 농업진흥지역 해제방안(96.3억원) ▲송포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80억원) ▲연담-학동Ⅱ 도로 확·포장공사(39.3억원) ▲거제시 도란도란 컬쳐 앤 푸드센터 건립(38억원) ▲거제고현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24.7억원) 등이다.

옥은숙 도의원(농해양수산위원장)은 송포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을 비롯한 거제시립박물관 부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거제시 도란도란 컬쳐 앤 푸드센터 건립, 신소득 과실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등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였으며,

송오성 도의원(경제환경위원회)은 “각 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기에 바로바로 말씀해 주시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성갑 도의원(교육위원회)은 “거제의 5년 뒤, 또 10년 뒤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며 노력하시는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거제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열정으로 아직 열악한 교육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환기 부시장은 “요즘 동남권 메가시티가 화두”라며, “우리 시가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남부 내륙철도와 가덕신공항 연결, 대전통영 고속도로 거제 연장, 거가대교 국도승격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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