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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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케이블카와 디피랑을 운영 중인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시설물 운영과 이벤트 소식들을 온라인으로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강화를 위해 ‘통영관광개발공사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물 운영안내, 행사 등을 빠르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존 운영하는 SNS채널 이외에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 개설한 것이다. 그동안 공사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3개 채널을 통해 2만 1천명과 소통해왔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통영관광개발공사’를 검색하여 추가하면 공사에서 제공하는 시설물 운영내용과 이벤트 등 최신 정보를 언제든지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오픈을 기념하여 2월 23일부터 3월22일까지 한 달간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에서 ‘통영관광개발공사’채널을 추가한 뒤 화면을 캡쳐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30명에게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통영관광개발공사 본부장(조규용)은 “카카오톡 채널 오픈으로 고객 소통 창구를 확장해 더 많은 고객에게 공사 시설물과 통영여행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병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