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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 저수온 가두리양식장 현장 방문

저수온 취약 가두리 안전해역으로 이동 등 현장 지도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01/22 [13:33]

강석주 통영시장, 저수온 가두리양식장 현장 방문

저수온 취약 가두리 안전해역으로 이동 등 현장 지도

시사통영 | 입력 : 2022/01/22 [13:33]

▲     © 시사통영

강석주 통영시장은 저수온 피해예방을 위해 한산 추봉해역 어류 가두리어장을 방문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어업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시는 해역에는 현재 가두리 양식장 109건(226ha)에 어류 146백만 마리가 입식되어 있다.

특히 저수온에 약한 돔류, 쥐치류가 51백만 마리로 전체 입식량 35%를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통영시는 62어가에 저수온 취약어종 가두리 안전해역 이동, 사료 급이 조절 등 어장관리를 위한 재해대책명령서를 발송하는 등 판매 가능한 어종은 조기출하 하도록 유도하며 저수온 피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통영시 어업진흥과에서는 “현재 통영시 해역은 저수온 관심단계로 어업인들께서는 실시간 제공되는 저수온 정보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양식장 관리에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당부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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