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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농촌이 복지를 만났을 때

통영로컬푸드회, 2022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 공모사업 선정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2/01/17 [14:39]

광도면, 농촌이 복지를 만났을 때

통영로컬푸드회, 2022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 공모사업 선정

시사통영 | 입력 : 2022/01/17 [14:39]

▲     © 시사통영

통영로컬푸드회(회장 김원수)는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 공모한 ‘2022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경상남도가 추진한 지역사회문제해결 생활실험(리빙랩) 공모사업에 이어 또다시 선정되어 문화복지 소외지역 어르신들을 돌보게 되었다. 

 

 전국 농어촌 지역의 여러 단체가 신청한 가운데 20개팀이 경쟁했다.

 

통영로컬푸드회는 광도면 안정리 소재 2개 자연마을(상촌, 호암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푸드심리 테라피 프로그램을 총 40회 운영할 예정이다. 

 

 김원수 통영로컬푸드 회장은 “안전한 먹거리인 로컬푸드를 매개로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함께 문화 복지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게 되어 보람되고, 올 한해 성공적인 사업의 진행을 위해 광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지역주민의 여가선용과 문화활동을 통해 건전한 지역문화공동체가 조성되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해가 되기를 응원하며, 행정적인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농촌지역의 노인 공동체 문화향유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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