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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코리아둘레길 쉼터 공모사업 최종 선정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12/31 [16:41]

통영시, 코리아둘레길 쉼터 공모사업 최종 선정

시사통영 | 입력 : 2021/12/31 [16:41]

▲     © 시사통영

통영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66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남파랑길, 서해랑길, DMZ평화의길) 전체 노선 개통을 대비하여 걷기 여행객들의 이용 및 편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코리아둘레길 이용 확대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 있는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관광 만족도 제고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를 하고 있다.

통영시는 남파랑길 29코스(무전동 해변공원↔남망산조각공원 17.6km) 구간에 쉼터시설을 운영 휴식공간 및 관광정보 제공, 물품보관, 세탁 등 걷기 활성화 서비스 프로그램 연계 및 운영 지원하는‘순풍순풍 함께 걸어요’를 공모 신청했다.

1차 서류심사 선정 후 지난 12월 27일 최종심사를 거쳐 12월 29일 최종 선정되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코리아둘레길 홍보 및 걷기여행에 대한 새로운 인식확산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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