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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풍 거제시의원, 다섯 번째 의정보고서 발간 눈길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12/13 [14:50]

전기풍 거제시의원, 다섯 번째 의정보고서 발간 눈길

시사통영 | 입력 : 2021/12/13 [14:50]

▲     © 시사통영

거제시의회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옥포1동·옥포2동)이 다섯 번째 의정보고서를 발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방의원의 의정보고서는 지역구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공개하는 것으로, 지역의 대표로 선출된 의원이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알 수 있는 가늠자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지닌다.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하며 주민과의 약속을 천금같이 지키는 일하는 시의원이라 밝힌 제5호 전기풍 의원 의정보고서는 타블로이드판 8면으로 구성되었다.

매니페스토 정신에 입각한 공약이행으로 수상한 약속대상 및 주민주권운동의 기초가 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연속 3회 수상 소식과 그동안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5분 자유발언,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 반대 대정부건의안 및 결의안, 조례 제·개정 입법활동 추진내용과 뚝심으로 이루어낸 주민숙원사업, 거제시 변화를 이끄는 시정질문, 옥포지역 공동주택 예산지원 사례 등이 상세하게 담겼다.

의정보고서를 발간한 전기풍 의원은 3선의 역량으로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포럼 의정연구 활동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모임을 주도하며, 실질적인 자치분권 확립과 시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거버넌스 행정체계 구축에 열정을 다해왔다.

또한 일상적인 상임위원회 활동 이외에 전문성을 발휘하여 거제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정상화, 거제관광산업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거제시의회 특별위윈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문제해결과 대안제시에 줄곧 노력해왔다.

전기풍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거제시정에 반영하는 것은 가장 우선해야 할 자세이자 본분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약속한 바를 실천하고 향후 거제 미래상을 함께 구상해보려는 마음가짐”으로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기풍 의원은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의정보고서를 배포하였으며, 주민 소통을 넓히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되고 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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