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통영

통영죽림주공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LH죽림주공작은도서관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단”로 선정됐다.

그 동안 죽림주공아파트는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문화프로그램 시작으로 할로윈데이, 빼빼로데이 등 기념일에 맞춰 호박바구니 간식, 빼빼로를 증정하는 등 도서관으로 발길을 돌리게 만든게 인정 받은 셈이다 .

또한 지난 10월, 11월에는 패브릭 마카로 에코백 만들기,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 등과 같이 특히 아이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많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오는 12월 4일에는 업사이클링 양말목을 활용한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이수미 강사님의 산타클로스&트리 만들기와 튤립방석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LH죽림주공작은도서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공휴일·임시공휴일·도서관 사정에 의해 정한 날을 휴관일로 한다.

작은도서관은 꼭 입주민 뿐 아니라 도서관에 방문하고 싶은 사람 누구라도 방문할 수 있으며, LH죽림주공 관리사무소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것이라”며, “LH죽림주공작은도서관에서는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