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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량도 덕동마을 색채디자인사업 완료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11/23 [14:16]

통영 사량도 덕동마을 색채디자인사업 완료

시사통영 | 입력 : 2021/11/23 [14:16]

 

▲     © 시사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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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2021년 경관사업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이야기가 넘쳐나는사량도 덕동마을 색채디자인사업을 완료했다.

 

사량도 덕동마을 색채디자인사업은 아름다운 사량도 경관의 특성을 살린 색채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이를 통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고유이미지를 구축 새로운 공간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사량도는 낚시, 트레킹 등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나, 관광인프라가 사량도 상도에 밀집되어있어 관광객들을 사량도 하도로 유입할 볼거리가 필요했었다.

 

덕동마을은 하도의 중심이자 노을이 아름다운 마을이며, ‘덕동여객선터미널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 낡은 덕동대합실과 공중화장실 외벽 색채를 정비하고 관광객들과 마을주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 공간과 사량대교를 배경으로 빼어난 해안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색채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을주민들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행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색채사업을 기점으로 하도가 관광명소로써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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