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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디피랑” 개장 1여년 만에 방문객 20만 돌파

토요일 평균 2,000명 씩 다녀가‥전국 대표 야간 관광지로 급부상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11/16 [14:56]

통영 “디피랑” 개장 1여년 만에 방문객 20만 돌파

토요일 평균 2,000명 씩 다녀가‥전국 대표 야간 관광지로 급부상

시사통영 | 입력 : 2021/11/16 [14:56]

▲     © 시사통영

통영시가 머무는 관광을 표방하며 야심차게 문을 연 남망산 디지털파크“디피랑”이 개장 1년 만에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전국 야간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혁)에서 운영 중인“디피랑”이 지난 11월 12일 금요일, 누적 방문객 200,396명이 다녀감에 따라 총 영업일수 394일 만에 누적 방문객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8일, 영업일수 236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이 다녀간데 이어 158일 만의 기록으로“디피랑”을 찾는 관광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 속 통영관광의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통영시와 통영관광개발공사는“디피랑”을 찾는 고객들께 작은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각종 온라인 할인 이벤트와 1주년 기념 이벤트, 할로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등 적극적 홍보마케팅으로 방문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디피랑”은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테마파크다. 1.5km의 산책로가 조성된 통영시 남망산공원 전체가 실감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빛의 공간으로 탈바꿈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강석주 통영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인 '통영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으로 추진했으며 국도비 43억원 등 총 60억원이 투자됐다. 운영은 통영관광개발공사가 맡고 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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