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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공사 체불임금 막는 통영시 조례 개정안 통과"

통과 과정에서 "김점규 씨 등 여러 특고종사자들의 숨은 노력"

시사통영 | 기사입력 2021/09/27 [10:24]

"관급공사 체불임금 막는 통영시 조례 개정안 통과"

통과 과정에서 "김점규 씨 등 여러 특고종사자들의 숨은 노력"

시사통영 | 입력 : 2021/09/27 [10:24]

▲ "관급공사 체불임금 막는 통영시 조례 개정안 통과" 과정에서 숨은 노력을 한 김점규씨 등 3인방은 조례가 통과되는 그날 통영시청 정문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시사통영

 

▲ 지난 10일 해당 상임위가 열리고 있다.    © 시사통영

관급공사의 임금 체불을 막는 통영시 조례‘통영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조례'가 개정됐다.

 

통영시의회(의장 손쾌환)는 배윤주 의원(기획총무위원장)이 대표발의한 ‘통영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조례 전부 개정안’을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번 조례 전부개정안에는 통영시가 발주하는 모든 관급공사에서 체불임금이 없도록 하고, 발생 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관급공사 시 지역노동자 우선고용권장 조항 등 의미 있는 내용이 포함 되었다.

 

현재 통영시에는 건설기계 면허소지자만 4,617명이고, 512대의 건설기계(27개기종/영업용)'를 포함한 특고종사자와 2,000명 내외로 추산되는 건설노동자들이 있다.

 

이번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30년 굴착기 조종 경력의 김점규 씨 등 여러 특고종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이들은 “임금체불 등 건설현장의 실상과 노동자들의 애로를 들어주고 대표발의한 배윤주 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점규씨는 "이번 개정안에 포함되지 못한 전자적대금지급시스템과 체불센터 조항은 통영시 예산 및 행정사무 규정과 관련해서는 아쉽지만 다음 과제로 남겨두고 다음 기회에 차분히 준비하겠다"며 아쉬운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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